「꿈은 이루어진다.」
탈북청소년 3개 학교
63명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다.
탈북민 출신 1호,
이영현 변호사
탈북청소년 법교육 특강, 출발할까요?
법무부는 2023년, 탈북청소년과 같은 탈북민 이영현 변호사를 특강 강연자로 섭외하여, 탈북청소년들과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여 청소년들의 모범이 될 수 있는 멘토와의 만남을 통해 심리ㆍ사회적으로 더욱 안정된 한국생활을 지원하였습니다. 탈북민 출신 1호 변호사인 이영현 변호사는 북한에서의 생활에서부터 탈북 후 대한민국에 정착하여 변호사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다룬 「꿈은 이루어진다.」는 주제로 장대현중고등학교, 하늘꿈중고등학교, 남북사랑학교에서 특강을 진행하여 많은 탈북청소년들의 귀감이 되었습니다.
이영현 변호사, 그는 누구일까요?
그럼... 특강 속으로 빠져볼까요?
장대현중고등학교는 법교육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Law interview를 통해 감사한 마음을 전달했는데요. 아이들의 마음은 어떤지 살짝~ 들여다 볼까요?
아쉬운 특강은 이대로 끝일까요?
"저희 탈북청소년 법교육 특강을 진행하고 싶은데, 맡아주실 수 있으실까요?" 요청했을 때, "제가 아이들한테 도움이 될 수 있을까요? 아이들한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다면 하고 싶습니다." 라며 북한이탈주민 인권 증진 및 법률상담 등으로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흔쾌히 강연을 맡아주신 이영현 변호사님께 감사드리며, 특강을 위해 빠듯한 학업 일정에도 시간 및 장소 등 특강을 진행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각 학교 측에도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법무부는 앞으로도 올해 특강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아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특강을 추진할 수 있도록 강연자 발굴 및 탈북청소년의 안정된 한국사회 정착을 위해 학교 외에 지역아동센터까지 법교육 시수 확대에 이어 일일 법 체험기관 확대까지 탈북청소년 법교육이 필요한 곳이면 그 어디라도 찾아가서 법교육을 진행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