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범죄예방대상
시상식'개최,
지역사회 범죄예방과
법질서에 기여한
33명에게 정부포상 등 수여
법무부는 지난 11월 27일 정부과천청사 1동 대회의실에서 평소 남다른 열정과 헌신으로 지역사회 범죄예방과 법질서 확립에 기여한 자원봉사자 및 단체, 직원 등 33명을 대상으로 범죄예방대상 시상식을 개최하였습니다.
정부포상 19명, 장관표창 등 14명
이날 시상식에서는 김대수 보호관찰위원과 박상규 법무보호위원이 국민훈장 동백장을, 나금석 소년보호위원과 류우현 법무보호위원이 국민포장을 수상하는 등 보호관찰ㆍ소년보호ㆍ법무보호 대상자의 건전한 사회복귀와 지역사회 범죄예방 및 법질서 확립에 기여한 민간자원봉사자 등 총 33명(단체 3개 포함)이 정부포상 및 법무부장관 표창을 받았습니다.
우수직원상 수상자
올해 보호기관 우수공무원으로는 지역사회 자원 연계 사회봉사 집행 등 제도 발전에 기여한 이규학 사무관이 대통령표창을, 전자감독 대상자 재범억제에 기여한 보호주사 김용우와 소년원 출원생의 사회적응을 도운 보호주사 고택동이 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한동훈 법무부장관은 "지역사회 범죄예방을 위해 평생을 헌신하신 수상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자원봉사자분들과 동료 여러분들이 보람과 긍지를 가지고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니, 앞으로도 범죄예방의 한 뜻으로 국민의 안전을 위해 계속 노력해 줄 것을 부탁드립니다."라고 당부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