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통신(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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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예방 법교육
콘텐츠 개발ㆍ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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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는 교육부ㆍ여성가족부와 연계하여 초ㆍ중ㆍ고등학생과 학교밖ㆍ가정밖 청소년을 직접 찾아가는 '마약 예방 법교육 출장강연'을 올해 3월부터 실시하고 있습니다.

신규사업으로 실시하는 청소년 마약 예방 법교육을 활성화하고,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영상, 동화책 등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를 개발ㆍ배포하였습니다.

독자적으로 개발한 캐릭터가 주인공인 10분 분량의 스토리텔링형 영상 두 편은 이야기형태로 구성되어 있어 청소년이 마약 예방 내용을 자연스럽게 학습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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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 내외로 제작한 쇼츠 영상 네 편은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내용이 구성되어 있으며 마약류 중독의 위험성과 그로 인한 폐해를 생생히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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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마약예방 교육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 영상의 내용을 재구성하여 만든 동화책 2종, 쇼츠 영상 주요 장면 및 내용의 포스터 4장, 가정통신문 등도 제작였습니다.

법무부에서는 이번에 개발한 모든 콘텐츠를 전국 초ㆍ중ㆍ고등학교, 대안학교, 청소년쉼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청소년수련관, 지역아동센터 등에 배포하였고, 법교육 포털 '이로운법' (www.lawnorder.go.kr) 자료실과 유튜브 채널에 파일을 게시하여 누구나, 언제든지 활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법무부는 앞으로도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는 마약 예방 교육을 통해 마약류가 청소년들의 일상에 유입되는 것을 막고, 대한민국이 마약청정국 지위를 회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함께, 마약청정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