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차관,
광주ㆍ호남
최초 법교육 전문기관
"광주솔로몬로파크"
개관식 참석
이노공 법무부차관은 6월 14일 광주솔로몬로파크 개관식에 참석하였습니다.
광주솔로몬로파크 개관 축하
법무부차관은 이날 광주ㆍ호남 최초 법교육 전문기관인 광주솔로몬로파크 개관식에 참석하여 광주솔로몬로파크의 힘찬 출발을 위해 많은 도움과 수고를 주신 내외 귀빈과 시민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개관을 준비한 직원들을 격려하였습니다.
개관식은 법무부차관과 광주시북구청장의 축사, 광주시장 및 국회의원 등을 비롯한 각계 인사의 축하 영상, 광주솔로몬로파크 현판 제막식, 기념식수 등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법체험관 참관
본 행사를 마친 뒤 법무부차관을 비롯한 내외 귀빈들은 법체험관을 참관하였습니다. 법체험관은 '헌법과 기본권, 삼권분립과 선거, 과학수사, 모의국회ㆍ모의법정' 등을 체험할 수 있는 [법체험터], '아동의 권리, 안전ㆍ배려, 우당탕탕 아파트' 등의 주제로 꾸며진 [법놀이터], 우리나라 법과 인권의 역사를 실감영상으로 느끼고, 책과 함께 쉴 수 있는 [법아름터]로 조성되었습니다.
앞으로 광주솔로몬로파크는 유아, 청소년, 시민 등 모든 연령대가 법을 자연스럽게 접하고 익힐 수 있도록 법체험해설, 청소년법캠프, 시민로스쿨, 법페스티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자유ㆍ민주ㆍ법치사회의 기틀이 되는 법교육의 요람으로 발전하기를 기원
법무부차관은 '그동안 대전ㆍ부산솔로몬로파크에서 재미있는 법체험 프로그램, 법의날ㆍ제헌절 기념 법페스티벌, 다양한 연령에 맞는 법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시민들의 사랑을 받은 것처럼 광주솔로몬로파크 또한 다양한 법교육 서비스를 통해 자유ㆍ인권ㆍ민주주의 등의 보편적 가치를 함양하는 법교육의 요람이 될 것'을 당부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