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 청소년
'로-티즌(Law-citizen)
아카데미'
법무부는 저소득층, 한부모 가정 등 소외계층 청소년이 이용하는 전국 청소년 수련관의 '방과후아카데미' 에 법교육 프로그램을 보급하고자 2020년 '로-티즌(Law-citizen)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개발하였습니다. 2021년 수도권 소재 21개 청소년수련관에서 운영하였고, 올해에도 수도권 및 충청권 22개 청소년수련관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게임 활동으로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법교육
'로-티즌(Law-citizen) 아카데미'는 아동의 권리, 일상생활 속의 법, 청소년이 알아야 할 법 등을 주제로 7가지의 게임 활동, 즉 <법포스트 플레이>로 구성되어 있어, 청소년들이 법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배우고, 자연스럽게 법에 대해 관심을 갖게 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지난 6월 21일, 법무부는 청소년활동진흥원ㆍYES21청소년재단과 연계하여 법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희망하는 청소년수련관에 "로티즌 아카데미" 프로그램과 <법포스트 플레이> 교구 50세트를 보급하기로 하였으며, 이를 계기로 소외계층 청소년에 대한 법교육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법교육 확대로 건강한 민주시민 양성
법무부는 초ㆍ중ㆍ고등학교 법교육 프로그램의 보급과 더불어 법교육 프로그램을 접하기 어려운 지역아동센터 및 아동복지시설에도 '어린이 로스쿨' 프로그램과 법교육 강사 출장강연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소외계층 청소년들이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역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