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희망을
학생들을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 가져
"주어진 환경을 탓하지 않고 자신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를 스스로 깨달은 이후 판사가 되었고, 현재는 장관의 직무를 수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인생은 고독하고 힘든 여정입니다. 환경과 주변 사람을 탓하기보다는 '자신은 지구상에 유일한 존재'라는 것을 알게 된다면 여러분의 삶은 바뀔 것입니다."
지난 5월 31일, 박범계 장관은 청주소년원을 방문하여 구내식당에서 학생들과 점심식사 후 바리스타실에서 학생들이 커피를 만드는 모습을 참관하고 대화시간 등 소통의 기회를 가졌습니다.
직원간담회에서는 코로나19가 1년 반 넘게 장기간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이 수용 관리에 만전을 기한 것에 대해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였고, "법 집행자의 지위와 보호자의 역할이 서로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힘써주기 바라며,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긍정적으로 변화할 수 있도록 애정을 가져 달라."고 당부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