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시간
“내 인생을 가꾸기 위해서 땀 흘리는 것, 자신있죠?”
지난 5월 18일, 추미애 장관님은 ‘ 5·18 민주화 운동 40주년 기념일’에 맞춰 광주소년원을 찾았습니다.
지난 1월 취임 이후, 다섯 달 동안 벌써 다섯 번째 소년원을 방문할 만큼 소년원 아이들에게 각별한 애정을 쏟고 있는 장관님. "소년원의 아이들에게는 관심이 필요하고, 그런 관심이 아이들을 변하게 할 것"이라는 평소의 소신대로 이례적으로 자주 소년원을 방문해 깊은 관심과 격려를 아끼지 않고 계십니다.
장관이기 이전에 한 사람의 엄마임을 늘 강조하셨던 장관님은 이 날 운동을 좋아하는 소년원 학생들을 위해 선크림을 선물해 주셨습니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오랫동안 면회와 방문이 제한되어 있던 학생들에게 따뜻하고 뜻깊은 시간으로 기억될 것입니다..